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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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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X전이수, 이수의 생각을 담다 ‘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더 나은 환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수의 생각’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 5개월 동안 한라그룹은 전이수 군의 섬세한 감수성과 따뜻한 시선이 담긴 5편의 글과 그림을 통해 우리 사회와 환경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는데요. 이를 기념하며 그동안 전이수 군과 콜라보했던 작품들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수의 생각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 볼까요? ‘이수의 생각’ 시리즈 작품 소개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콘텐츠로 연결됩니다.) 위대한 변화는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작은 생각들이 뭉쳐 만들어진 질문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죠. 앞으로도 한라그룹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움직이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담는 콘텐츠를 소..
한라그룹X전이수, 이수의 생각: 숲에 오면 ‘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더 나은 환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수의 생각’이 시작됩니다.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꿈꾸는 내일의 모습을 한라그룹이 소개합니다. 이수의 생각: 숲에 오면 생각 더하기: 다정한 침묵 인간관계의 시작은 ‘대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대화의 의미는 퇴색되어 갑니다. 과연, 우리는 타인의 말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있을까요? 그렇기에 침묵은 소중합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할 때 우리는 말속에 감춰진 진심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오늘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침묵은 타인을 향한 존중의 표현입니다. 한라그룹X전이수, 이수의 생각: 미래에는… ‘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한라그룹X전이수, 이수의 생각: 미래에는… ‘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더 나은 환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수의 생각’이 시작됩니다.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꿈꾸는 내일의 모습을 한라그룹이 소개합니다. 이수의 생각: 미래에는… 생각 더하기: 우리라는 울타리 한국 사회는 유독 우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우리 가족처럼 한 개인이 속한 집단을 설명할 때 ‘우리’라는 수식어를 붙여 표현하곤 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온 말일까요? 그 어원은 확실치 않지만, 울타리에서 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울타리는 주로 경계를 긋는 데 사용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라는 단어는 사회에 보이지 않는 경계를 만듭니다. 우리라는 울타리 안의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경계선 밖에 선 이들은 철저히 배척되고 외면당하죠. 어쩌면 현대 사회의 만연한 차..
한라그룹X전이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환경 그리고 모빌리티 여기, 글과 그림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이 있습니다. 최연소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그 주인공이죠. 여덟 살이던 2016년,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어 펜을 잡은 전이수 작가는 첫 동화책 를 완성했습니다. 이후 해마다 신간을 발표하며 부지런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린이의 눈으로 본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작품에 담아내며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층 더 성숙한 시선으로 대중을 찾아온 전이수 작가를 한라그룹이 만나보았습니다. 과연, 전이수 작가가 생각하는 환경과 모빌리티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동화작가 전이수를 만나다 전이수 작가를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제주도 함덕 앞바다에 위치한 갤러리입니다. 이곳에서 동생 우태와 함께 세 번째 전시를 진행 중인 전이수 작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