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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한시에 사라진 반려나무 250그루의 사연은?

지난 봄, 250명의 한라인이 250그루의 반려나무를 입양했습니다. 사무실이 반려나무의 푸릇푸릇함으로 가득했죠. 그런데 한 달 뒤, 250그루의 반려나무가 사무실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이란?

한라인이 키워낸 다섯 종류의 반려나무

사라진 반려나무의 비밀은 바로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에 있었습니다. 한라그룹 임직원이 직접 키운 반려나무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실내숲을 조성하는 사업이죠.

 

반려나무, 복지시설 실내숲이 되다! 

한라인이 키운 250그루의 반려나무는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푸르른 실내숲이 되었습니다. 난방으로 환기가 쉽지 않은 복지시설에서 실내숲이 쾌적한 환경을 지켜줄 거예요.

 

지구를 구하는 한라그룹의 반려나무

반려나무 250그루의 활약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산림생태기능 복원숲에 한라인이 키운 반려나무와 동일한 25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는 사실! 산림이 노후화된 해당 지역은 친환경 벌채 후, 새로운 숲으로 복원될 예정입니다.

반려나무에서 시작된 복원숲, 실내숲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깨끗한 산소를 생산해 지구온난화를 막는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강원도 정선의 산림생태기능 복원숲

이처럼 한라그룹의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은 ‘탄소 중립’을 추구하는 한라그룹의 노력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반려나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

반려나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한라그룹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매년 더 힘차고 새로워지는 한라그룹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