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걸음이 모여 희망을 피워냅니다’
HL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워크투게더(Walk Together)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워크투게더 캠페인은 HL 임직원 스스로 걷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퍼네이션(Funation)*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1월에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안정적 자립을 꿈꾸는 미혼양육모와 장거리 통원치료로 지친 소아암 환아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희망의 씨앗을 나누고자 합니다.
*퍼네이션(Funation) :재미(fun)와 기부(donation)의 합성어로 재미있는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문화를 의미
가족과의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엄마의 마음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즐거울 때나 힘들 때 보듬어 줄 수 있는 엄마가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혼양육모는 아이 곁에 있고 싶어도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사회적 편견과 맞서며 홀로 양육을 책임지는 미혼양육모는 ‘내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와 함께 사는 평범한 행복을 누리게 해줄 수 없게 될까 봐 자립을 준비하는 미혼양육모의 걱정이 깊어집니다.
아이와의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예비 바리스타
양육을 결정한 순간부터 미혼양육모는 안정적 자립을 준비해야만 아이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못합니다. ‘카페이스턴*’은 홀로 아이를 키우며 일할 기회가 찾기 힘든 미혼양육모의 희망 일터입니다. 카페 운영 노하우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의 기회까지! 이제 아이와 함께 하는 내일의 꿈이 더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카페이스턴: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가 사회적 취약계층의 바리스타 교육 및 일자리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
매년 약 1,200명의 아이가 진단받는 소아암. 그중 70%의 소아암 환아는 소아암 전문 병원이 집중돼 있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통원 치료로 지친 소아암 환아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병원 가까운 곳에 또 하나의 집을 마련했습니다. 병원 가까운 곳에 마련된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치료에 집중한다면, 건강한 내일이 더 빨리 다가올 것입니다.
미혼양육모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함께 하는 내일’을 선물해 주세요!
가족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미혼양육모와 소아암 환아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HL 임직원의 소중한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양육모의 바리스타 실습 및 생계비로,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쉴 수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 유지관리비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HL은 미혼양육모와 소아암 환아 그리고 그 가족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어 줄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같이 보면 더 좋은 콘텐츠
사회공헌앱 HL스트라이더와 함께하는 2022 WALK TOGETHER!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내 안의 따뜻함을 나눠보세요’ HL은 HL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앱 HL 스트라이더를 신규 런칭한 한편,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22 Walk Together
www.hlworld.com
[2022 Walk Together]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되어주세요!
‘작은 발걸음이 모여 희망을 피워냅니다’ HL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워크투게더(Walk Together)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워크투게더 캠페인은 HL 임직원 스스로 걷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
www.hlworl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