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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전기차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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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8. 10:09 ‘소금’으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다고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조미료, 소금. 소금은 단순히 음식 맛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 덕에 하얀 황금이라고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았는데요. 오늘날 소금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친환경 그린 수소를 만드는 소금 소금이 친환경 자동차의 에너지원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면 청정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소금(NaCl)을 물(H2O)에 녹인 후 전류를 흘려주면 양극에는 염소(Cl2)가, 음극에는 가성소다(NaOH)가 생산되며 부산물로 수소(H2)가 발생합니다. 질량 비율로 본다면 가성소다 1톤당 약 25kg의 고순도 수소가 생성되죠. 생산량이 적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석유화학..
2021. 4. 16. 11:00 각져야만 잘 달리나요? 전기차 배터리 말 많은 이유 ‘앞으로 폭스바겐 전기차는 각형 배터리를 사용할 것입니다.’ 지난달 열린 폭스바겐 그룹의 ‘파워 데이 (Power Day)’에서 불거진 이 소식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각형이 아닌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력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은 각형과 파우치형 배터리를 혼용해 왔습니다. 이에 국내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파우치형 배터리를 공급했는데요. 하지만, 폭스바겐의 변심으로 이들의 파트너십은 일회성에 그치게 됐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폭스바겐 그룹은 2030년까지 자사 판매 전기차의 80%를 새로운 각형 배터리로 만들 예정입니다. 또한 유럽 내 배터리 공장 6개를 지어 배터리 물량을 조달할 방침입니다. 폭스바겐 그룹이 전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