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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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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7. 14:10 단기 기후 대응에 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시사점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두 키워드는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고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기후 위기 시대, 팬데믹이 미친 영향과 그 시사점이 무엇인지 이준이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봉쇄로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이 크게 감소했으나 2021년 배출량 2019년 수준으로 다시 회복 - 202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7% 감소. 탄소중립으로 가려면 매년 배출량 5~7%씩 감소해야 - 뉴노멀의 시대,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복원력 회복·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 코로나19가 인류에게 준 충격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에 각인됐습니다. 코로나 19는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으로 가고 있으며,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결코 되돌아갈 수 없을 것..
2021. 11. 2. 14:00 2050 탄소중립, 그것이 알고 싶다! 최근 많이 언급되는 단어인 ‘탄소중립’. 그런데 탄소중립의 의미를 어렵게 느끼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탄소중립이 무엇을 의미하며 왜 2050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국제사회 목표가 되었는지 이준이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위기의 지구 긴급진단! 기후변화 국제기구 IPCC가 전하는 메시지 - 탄소중립에 이르고 네거티브 배출로 전환되기 전까지 지구 온도는 지속적으로 상승 - 1.5도 온도상승까지 잔여탄소배출허용량(잔여탄소예산) 약 500GtCO2 - 2050년 탄소중립에 도달해야 2100년까지 지구 온난화 1.5도 아래로 제한 가능 영국 글래스고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세계 언론이 탄소중립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2021. 10. 5. 17:00 위기의 지구 긴급진단! 기후변화 국제기구 IPCC가 전하는 메시지 매년 ‘역대급 폭염’이 갱신되고 장마가 50일을 넘어가는 등 기후변화는 우리 일상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면 기후 전문가들이 모인 국제기구는 지구의 현재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요? 부산대학교 기후과학연구소 부교수이자 IPCC 종합보고서 핵심저자로 참여 중인 이준이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산업화 이후 지구 평균 온도 1.1도 증가 -광범위하게 가속화 중인 기후변화 -20년 이내에 1.5도 지구온난화 도달, 지금 당장 온실가스 배출 감축 필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위기 수준이라는 징후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폭염, 폭우, 산불 등 기상이변과 극한 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됐습니다. 과학자들이 지난 수십 년 동..
2021. 8. 17. 10:30 [이알트] 탄소국경세, 국제무역질서의 새로운 변수 전 세계에 기후변화 위기의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EU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6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기후 기본법’을 제정한 데 이어, 7월 14일에는 12개의 구체적인 법안을 담은 탄소중립 정책 패키지 ‘피트 포 55(FIT FOR 55)’까지 공개했습니다. ‘탄소국경세(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는 이 법안의 핵심인데요. 이에 풍력·태양광과 전기차, 수소 산업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U는 왜 탄소에 세금을 매길까? 피트 포 55는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정책을 말합니다. 그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