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1. 10:00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가 달리는 길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중인 이정영님은 대학생 딸아이의 겨울방학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가족들과 정동진으로 바다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기 때문인데요.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와 함께 바다 여행을 꿈꾸는 정영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혈기왕성했던 19살에 예기치 못한 오토바이 사고로 하지마비 장애를 갖게 된 정영님에게 휠체어는 이동은 물론, 장애인탁구단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40년 가까이 곁을 지킨 발이었습니다. “이제는 꿈에서도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고 말한 정영님은 올해 새로운 파트너인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전동휠체어)를 만났습니다.Q.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정영: 차를 타고 가기에 애매한 곳들을 전동휠체어로 다니고 있어요. 차로 이동하면 차에 휠체어를 싣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