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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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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혁신상 톺아보기] 자동차의 ‘촉각’을 느껴라! 타이어싱크 다들 타이어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타이어는 도로와 자동차가 맞닿는 유일한 지점으로,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동차 부품이지만 의외로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 타이어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타이어를 통해 얻은 정보로 안전한 주행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타이어 상태·노면 감지 시스템인 ‘타이어싱크(Tire-Sync)’를 만든 HL클레무브 AD Sensor RnD Center Advanced Sensor Lab의 구성원들인데요. 타이어싱크 개발에 참여한 윤대연 책임연구원(이하 대연)과 김창원 책임연구원(이하 창원)을 만나 타이어싱크의 개발의 시작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모두 들어보았습니다. 자동차의 촉각..
HL만도&HL클레무브 CES 2023 온·오프라인 전시관 오픈 예정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이 불과 몇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HL만도와 HL클레무브는 CES 2023 전시 기간인 1월 5일부터 8일까지 테크 이스트관 웨스트 홀에 부스(#5467)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한편, CES 2023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HL만도와 HL클레무브는 CES 2023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웹사이트(ceshlmando.com)에 접속하면 가상 전시관 관람과 함께 생생한 현장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HL만도와 HL클레무브의 실제 부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도슨트 투어 영상 및 다양한 MOU 행사 현장, 온라인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현장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
CES 2023, Imagine Every Move!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158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그 규모가 전년보다 40%나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HL만도와 HL클레무브는 글로벌 기업들의 주 전시관인 테크 이스트관 웨스트 홀에 부스(#5467)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HL만도 CES 웹사이트도 12월 오픈될 예정인데요. HL이 출품한 기술 콘텐츠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ES 관련 새로운 소식은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같이 보면 더 좋은 콘텐츠 [CE..
[CES 2022] #1 차세대 모빌리티 트렌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가 막을 내렸습니다. 최악의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 참가자 수와 전시 기간은 줄었지만, 라스베이거스에 쏠린 관심은 어느 해보다 뜨거웠습니다. 이 글에서는 CES 2022에서 나타난 모빌리티의 진화 경향을 정리하고 몇 가지 시사점을 짚어보았습니다.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모빌리티 분야는 CES가 발표한 ‘주목해야 할 기술’에서 가장 먼저 제시될 만큼 이번 전시회의 핵심이었습니다. 먼저 벤츠와 BMW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경쟁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테슬라를 비롯해 전기차 분야에서 앞선 폭스바겐과 현대기아차, 다시 도전장을 내민 벤츠와 BMW,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GM과 스텔란티스, 그리고 내수 위주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국 전기차 업체 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
모터쇼? 아닙니다! 사상 첫 ‘모빌리티쇼’ 열린 이유!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터쇼. 특히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 완성차 메이커들이 중심이 된 만큼 기술적 측면이 강조된 ‘테크니컬 쇼’로 평가받는데요. 디젤차, 전륜구동차, 안전벨트 등 자동차의 내일을 바꾼 기술이 이곳에서 최초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자동차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모터쇼, 모빌리티쇼로 재탄생하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더 익숙한 IAA의 정식 명칭은 국제자동차전시회(IAA, International Automobil-Ausstellung)입니다. 주최 측인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는 1951년 이후 70년 만에 IAA의 개최지를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옮겼습니다..
[CES2021 #3] SPM 모듈이 제시하는 미래 이동수단 혁신 2021 CES에서 일렉트릭 초연결(Electric Hyperconnectivity) 기술로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한 만도! CES에서 선보이는 만도 SPM 모듈(Smart Personal Mobility Module)은 사람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잇는 세계 최초 무체인 페달 전동 시스템입니다. AI, IoT,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2륜, 3륜, 4륜 등 다양한 e-마이크로 모빌리티를 구현합니다. 배송 시장을 겨냥해 올해 유럽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선도할 SPM 모듈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01. 만도 SPM 모듈 소개 영상 02. SPM 모듈 "WG캠퍼스 오창훈 부사장" Interview 영상 영상 제공 : 만도 Marketing Strateg..
[CES2021 #2] CES가 인정한 '혁신', 만도 SbW의 모든 것 CES가 주목한 혁신 기술,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 SbW(Steer by wire) 만도가 ‘CES 2021’ VIT(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SbW’는 핸들을 돌리는 등의 기계적 움직임을 전자 신호로 대체합니다. 특히 운전대를 필요할 때 서랍처럼 꺼내 쓰는 '오토 스토우' 설계가 가능해 차량 실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중 안전화’로 설계되어 있어 일부 부품 고장이 발생해도 전체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만도의 SbW는 내년부터 세계 최초로 양산될 예정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만도의 첨단기술 ‘SbW’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01. Mando "Steer-by-Wire" 소개 영상 0..
CES 2020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5대 트렌드 2020년은 약속의 시대이다. 구글의 자율주행차가 2020년을 약속했었고, 이에 주요 자동차사들도 2020년을 자율주행의 커다란 변곡점으로 예고해 왔다. 이러한 흐름에서, CES 2020에서는 자동차와 모빌리티 관련 전시가 크게 부각되었다. 지난 CES 2019 자동차와 모빌리티 관련 전시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었지만, CES 2020에서는 다시 큰 관심을 받았다. CES 2020에서는 앞으로 10년 간의 방향성을 정립하면서도, 레벨 3/4/5 상용화를 위한 개별 기술의 진화가 눈에 띄었다. CES 2020에서는 주요 완성차들의 미래 비전 제시, 퀄컴의 자율주행 플랫폼 발표, 라이다 센서 업체들의 큰 증가, 이미지 레이더의 진화, 대체 센서의 등장 등을 주요 트렌드로 들 수 있다. CES에서 다루는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