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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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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8. 14:10 10년 뒤엔 ‘플라잉 택시’로 출퇴근?!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영화 속 상상의 산물이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CES 2020을 거치며 ‘미래 모빌리티’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많은 관련 기업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시하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UAM: Urban Air Mobility ▲현실 싱크로율 100%? 영화로 본 플라잉카 변천사 드론에서 플라잉카까지, ‘하늘’로 간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는 말 그대로 도심 상공을 누비는 차량입니다. 고속도로 등 지상교통망이 차량 정체로 몸살을 앓는 상황에서 새로운 도로의 건설보다 블루오션인 ‘하늘길’을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났습니다. 그 시작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드론’입니다. 소형 드론은 이미 배송, 의약품 조달, 화재 진압 등에 쓰이기 시작했..
2021. 2. 18. 11:30 키워드로 보는 자율주행차 「레벨」 편 – 테슬라, 웨이모의 수준은? 소위 반자율주행이라 불리는 ACC(자동감응식 순항 제어)와 LKAS(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의 조합이 양산 차량에 등장하며 우리는 자율주행이라는 미래의 일부를 현재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여러 자동차 제조사의 홍보나 자율주행 관련 콘텐츠에서 ‘OO 차량에 레벨 2.5 수준의 기술이 적용됐다.’ 등의 문장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언급되는 ‘레벨’은 무엇이며, 각 레벨에서는 어떤 기능들이 구현될까요? 오늘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자율주행 레벨, 구분 기준은? 자율주행 레벨은 흔히 다섯 단계로 분류됩니다.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 5 이하는 운전자의 개입 정도와 원격 감시 수준에 따라 4단계로 나뉘는데요. 현재 통용되는 자율주행 레벨 기준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와 미국 도로교통..
2020. 11. 24. 11:30 다 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가능할까? 이제 도로에서 파란색 번호판을 붙인 전기차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기준 국내에만 8만 대의 전기차가 팔렸고, 꾸준히 보급률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25년에는 1,200만대 이상의 전기차가 전 세계 도로를 누빌 전망입니다. 높은 보급률에는 저렴한 유지비용과 빠른 가속, 소음과 진동이 없는 주행환경도 한몫을 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죠. 여전히 높은 차량 가격에 충전에 걸리는 시간이 길고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고 히터를 켜야 하는 겨울에는 주행가능 거리가 짧아집니다. 또한 사고에 따라 꽤 비싼 수리 견적이 나오기도 하죠. 전기차용 배터리 가격이 아직 비싸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터리와 관련된 장기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영원할 수는 없는 전기차 배터리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은 수명이 있습니다. ..
2020. 10. 29. 14:30 코로나19 이후 모빌리티 트렌드, 어떻게 달라졌을까? 코로나19이후 확 달라진 우리 삶의 모습만큼이나 우리가 이용하는 모빌리티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동 제한과 자가 격리 때문에 타국으로 이동하는 일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비행기나 배 등 원거리 이동 수단 이용률이 급감하였습니다.반면, 개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의 사용량은 증가했습니다. 폐쇄된 환경에서 이용하는 이동 수단보다는 개방된 환경에서 이용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죠. 코로나19이후 달라진 모빌리티 환경의 모습을 한라이프에서 짚어봅니다. 코로나19 초기, 모든 것이 멈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며 모든 것이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일상적인 풍경이던 해외여행이 사라졌고,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무역 감소로 화물기의 운항도 줄어들었죠.그리고 이 시기, 사회적 거..
2020. 10. 26. 14:30 폭탄 드론과 차량 해킹, ‘엔젤 해즈 폴른’으로 살펴본 미래 모빌리티 보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에서 몇 가지 미래 산업은 유난히 주목받았습니다. 자율주행차와 드론이 대표적입니다. 몇 년 전 자율주행 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의 화두로 떠오르고 드론의 수요가 커질 거란 전망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이 두 분야의 연관성은 희박해 보였습니다.하지만 플라잉카가 미래 모빌리티의 스타로 떠오른 지금은 이 둘을 따로 떼어놓을 수 없을 듯합니다. 하늘을 날든 땅을 달리든 간에 공적 영역의 모든 모빌리티는 통합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플라잉카와 자율주행 자동차 그동안 자율주행 자동차의 통제와 자율권 범위 또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이동체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죠. 현재 논의되는 플라잉카에는 자율비행 기능이 빠져 있는데, 이런 설정은 앞서 겪은 시행..
2020. 10. 21. 14:30 지금 수소차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4가지 팩트 세계는 지금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수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움직임이 한창인데요. 특히 수소차 등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추세입니다. 그린뉴딜과 수소 모빌리티가 대세라고는 해도 수소차에 여전히 의문을 가지는 분이 많을 텐데요. 수소 모빌리티 이해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정보를 지금 한라그룹 SNS에서 알려드립니다.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가 아니다?! 수소 에너지는 제조 방식에 따라 부생수소, 개질수소, 수전해 수소(그린수소)로 나뉩니다. 그중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얻는 수전해 방식은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산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술이 부족하고 비용이 크기 때문에 현재는 부생수소와 개질수소가 주로 사용됩니다. 부생수소는 석유화학이나 철강 ..
2020. 10. 12. 14:00 배송 30분컷 실화?! 성큼 다가온 배달 로봇 상용화 시대 코로나 시대의 가장 안전한 곳으로 꼽히는 집. 이를 반영하듯 배달 시장은 엄청난 규모로 급성장했습니다. 비대면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7.5% 증가한 14조 3,833억 원을 기록했으며, 그중 가장 두드러진 항목은 83%의 성장세를 기록한 음식 서비스 분야입니다.이와 관련해 배달 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릅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음식 배달 시장은 2018년 820억 달러에서 2025년 200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음식 배달 서비스는 신속성과 안전성이 관건인 만큼, 로봇과 드론을 이용한 배달에도 많은 기업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대면 접촉을 줄인다는 측면에서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시간..
2020. 9. 29. 10:30 이제는 자동차도 OS? 자율주행 시대에 주목받는 자동차 운영체제 10년 전만 해도 자동차는 기계였습니다. 그동안 자동차에는 여러 디지털 기술이 들어왔고, 엔진 대신 모터와 배터리로 주행하게 되면서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란 표현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죠. 또한 기술 발전은 이동 수단이었던 자동차의 의미도 바꿔 놓았습니다.크루즈 컨트롤로 시작된 운전 보조 기능들은 이제 상당한 수준의 자율주행으로 발전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소프트웨어는 주변 상황을 파악해 주행해야 하고 탑승자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나 서비스도 제공해야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자동차 OS입니다. 소프트웨어 비용이 자동차 원가의 절반? 자동차의 OS 혹은 소프트웨어는 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2017년을 기준으로 자동차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은 의료기기(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