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믿음”을 외치며 나타난 신비로운 소녀, 에이첼(Achel). 그리고 올해, 다시 지구로 돌아온 에이첼은 또 한 번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에이첼은, 그리고 HL은 왜 ‘믿음’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믿음을 찾는 여정
지난 2년간 에이첼이 끊임없이 찾아 헤맨 것은 단 하나, ‘믿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에게 믿음은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 한 발짝 더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이자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었습니다. 믿음의 의미를 찾기 위해 달리기도 하고, 물속으로 몸을 던지기도 했던 에이첼은 결국 지구라는 행성에 이르게 되죠.
그리고 다시 1년이 흐른 지금, 에이첼은 서울의 거리 곳곳을 헤매며 여전히 마음속 질문들을 이어갑니다. 신발이 닳으면 고쳐 신으면서 믿음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습니다. 먼 길을 걸어온 에이첼은 오늘도 어딘가에서 바삐 지나는 우리들 틈에 스며들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2025년 이야기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렸습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힘, 믿음
그렇다면 HL은 왜 ‘믿음’을 이야기할까요? 그 답은 63년 동안 이어져 온 HL의 길 위에 있습니다.
기술과 미래를 향한 수많은 질문 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그 물음을 ‘느낌표’로 바꾸며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기나긴 여정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는 언제나 ‘믿음’이었습니다.
- 끝없는 연구로 새로운 기술을 열어가는 믿음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믿음
- 고객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믿음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동료에 대한 신뢰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옳다는 믿음 아래 끊임없이 도전해온 HL의 여정은 이제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 여정의 상징이 바로 에이첼, 즉 믿음을 찾아 나서는 또 다른 우리들의 모습인 셈이죠.
나를 믿고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HL은 지난 2년간 ‘믿음’의 가치를 전하며, 우리 주변의 ‘에이첼’을 찾아 나섰습니다. 먼저 스스로를 믿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Believe in Me]에서는 HL안양의 남희두부터 하이키 휘서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을 증명한 7인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믿음’을 보여준 이들의 목소리를 아래 링크에서 다시 만나 보세요.
[Believe in Me]
[Believe in Me] 믿음이 만든 승리, 남희두의 끝없는 도전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나요? 모든 일에 있어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요. 그래서 HL이 여러분께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믿음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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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Me] 믿음은 나의 경쟁력이자 재산이다. 번역가 황석희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나요? 모든 일에 있어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요. HL이 여러분께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믿음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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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Me] 확신과 간절함이 곧 나의 믿음. 댄서 왁씨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나요? 모든 일에 있어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요. HL이 여러분께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믿음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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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Me] 믿음이란 끊임없이 입증하는 것.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승림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나요? 모든 일에 있어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요. HL이 여러분께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믿음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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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Me] 믿음과 응원 속에서 꿈이 자랍니다. 기타리스트 정성하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나요? 모든 일에 있어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요. HL이 여러분께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믿음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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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Me] 동료와 함께 견고하게 쌓아 올린 믿음. 무술감독 김선웅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나요? 모든 일에 있어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요. HL이 여러분께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믿음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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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Me] 나 자신을 믿으며 나아가는 길. 휘서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나요? 모든 일에 있어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요. HL이 여러분께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믿음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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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Me]가 HL 바깥의 ‘에이첼’을 만나는 이야기라면, [Real Achel]은 HL 안에서 믿음을 실천하는 진짜 ‘에이첼’들의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임직원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리얼 에이첼’ 4인의 이야기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Real Achel]
HL의 ‘진짜 에이첼’을 찾아라! Real ACHEL
믿음을 찾아 지구로 온 에이첼. 에이첼은 지금 어디 있을까요? 믿음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바로 진짜 에이첼이 아닐까요?우리 옆에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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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함께하는 HL의 ‘진짜 에이첼’을 찾아라! Real ACHEL
믿음을 찾아 지구로 온 에이첼. 에이첼은 지금 어디 있을까요? 믿음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바로 진짜 에이첼이 아닐까요?우리 옆에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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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나를 믿다 – 다이아 멀린
마지막으로, 조금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믿음을 찾아 지구로 날아온 에이첼의 여정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함께 걸어온 시간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첫 광고 공개 이후, 에이첼의 모델이 AI인지 실제 인물인지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진 진실, 우리의 ‘에이첼’은 사람이었다는 것! 그녀의 이름은 다이아 멀린(Diamerlyn Lee)입니다.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숨은 이야기와 감정이 레드벨벳 웬디의 목소리와 함께 에필로그 영상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제, HL이 왜 ‘믿음’을 이야기하는지 조금은 느껴지시나요? 믿음을 찾고, 믿음과 함께 나아가는 HL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는 언제나 ‘나 자신을 믿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즉, 수많은 에이첼들이 함께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