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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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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1. 15:06 [CES2021] #5 전문가가 본 CES 참관기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 생활을 위한 다양한 언택트 기술과 집 안에서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는 홈코노미 트렌드를 잘 보여주었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반성으로부터 친환경 제품과 정책, 사회를 통합하기 위한 방향성으로 ESG도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모빌리티는 세 이슈와 맞물리면서 다양한 전시와 방향성을 선보였습니다. 친환경 전기차 기술의 다양한 전시, 자율주행 관련 기술의 발전,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발전을 주요 이슈로 들 수 있죠.만도의 ‘SbW(Steer-by-Wire)’는 핸들과 타이어를 전기적으로 연결하여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설계의 자유를 준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bW 이외에도 만도가 투자한 SOS랩의 라이다 센서 ‘ML-2’, 모빌테크의 자율주행 정밀측위 솔루션..
2020. 12. 29. 11:00 사람을 위한 로봇, 코봇의 온도는 36.5도입니다 올해 끊임없이 이어진 코로나19로 이제 어딘가에 방문할 때 체온 측정은 당연해졌습니다. 그런데 가끔 체온이 너무 낮게 측정되어 의아하게 느껴지거나 잴 때마다 체온이 다르게 나와 체온계의 고장을 의심한 적은 없으신가요? 사람의 체온은 다양한 외부 요소에 의해 수시로 오르내립니다. 이러한 체온 측정의 허점을 보완하고자 스타트업 ‘코봇’이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와 함께 나섰습니다.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란?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와 퓨처플레이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이끌어갈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만도는 실생활에서 사람을 도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를 만들어갈 AI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만도와 뜻을 함께하는 스타트업, 자율주행 열 감지 로봇을 개발하는 코봇을..
2020. 12. 24. 17:13 자율주행 로봇 보안관 골리가 순찰 중입니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사람이 수행하기에 위험하거나 어려운 일을 AI 로봇이 해결합니다. 건설 현장, 경찰 폭발물 처리반 감시 현장 등에 투입됐던 미국의 로봇 개 ‘스팟(Spot)’이 잘 알려진 예인데요. 최근에는 싱가포르 공원을 다니며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안내방송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팟은 아직 자율 이동이 아닌 사람의 원격 조종단계이지만 덕분에 직원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줄어들었죠.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AI 순찰 로봇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만도의 한국판 로보캅 골리(Goalie)입니다. 골리는 지난 7월부터 경기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자율주행으로 공원 곳곳을 순찰하고 있는데요. 이름부터 듬직한 로봇 보안관 골리,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
2020. 12. 15. 18:03 글로벌 4개사만 만들 수 있는 기술?! 만도의 IDB 브레이크 자동차 선택의 기준으로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빠른 속도, 디자인, 가격, 승차감 등 많은 것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편안하게 잘 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바로 우리의 안전과 직결된 브레이크입니다. 그저 페달 하나 밟았을 뿐인데 자동차를 멈출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 자동차를 멈추기 위해 운전자가 페달을 밟습니다. 그러면 마스터 부스터 장치가 밟는 힘을 증폭, 유압으로 변경해주고 그 힘으로 캘리퍼가 차량의 바퀴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를 억제해 멈추게 됩니다. 자동차를 멈추기 위해 여러 부품이 연계하여 작동하는데요. 이 복잡한 과정이 하나로 통합된다면 어떨까요? 세계가 주목하는 만도의 브레이크 기술만도의 브레이크 관련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2020. 10. 29. 14:30 코로나19 이후 모빌리티 트렌드, 어떻게 달라졌을까? 코로나19이후 확 달라진 우리 삶의 모습만큼이나 우리가 이용하는 모빌리티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동 제한과 자가 격리 때문에 타국으로 이동하는 일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비행기나 배 등 원거리 이동 수단 이용률이 급감하였습니다.반면, 개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의 사용량은 증가했습니다. 폐쇄된 환경에서 이용하는 이동 수단보다는 개방된 환경에서 이용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죠. 코로나19이후 달라진 모빌리티 환경의 모습을 한라이프에서 짚어봅니다. 코로나19 초기, 모든 것이 멈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며 모든 것이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일상적인 풍경이던 해외여행이 사라졌고,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무역 감소로 화물기의 운항도 줄어들었죠.그리고 이 시기, 사회적 거..
2020. 9. 29. 10:30 이제는 자동차도 OS? 자율주행 시대에 주목받는 자동차 운영체제 10년 전만 해도 자동차는 기계였습니다. 그동안 자동차에는 여러 디지털 기술이 들어왔고, 엔진 대신 모터와 배터리로 주행하게 되면서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란 표현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죠. 또한 기술 발전은 이동 수단이었던 자동차의 의미도 바꿔 놓았습니다.크루즈 컨트롤로 시작된 운전 보조 기능들은 이제 상당한 수준의 자율주행으로 발전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소프트웨어는 주변 상황을 파악해 주행해야 하고 탑승자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나 서비스도 제공해야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자동차 OS입니다. 소프트웨어 비용이 자동차 원가의 절반? 자동차의 OS 혹은 소프트웨어는 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2017년을 기준으로 자동차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은 의료기기(40..
2020. 7. 16. 14:00 아파트 지키고 꿀벌도 키우고… 자동차 업계가 투잡 뛰게 된 사연! 혁신은 위기의 순간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포드는 자사의 3D 프린터를 개조하여 페이스 실드 제작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페라리와 크라이슬러는 인공호흡기 생산에 동참하였죠.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빠른 업무 전환으로 코로나 확산의 급한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은 자동차 산업의 특성에서 기인합니다. 자동차는 철강, 기계, IT, 섬유 등이 결합한 그야말로 종합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자동차 산업은 타 산업으로의 확장이 비교적 자유로운데요. 최근의 코로나 사태가 이를 방증하고 있죠. 이 기회를 틈타 많은 기업이 종합 기업으로의 전환을 택했습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가 도전한 이색 ‘투잡’은 무엇일까요? 1. 첨단 소재 들고 우주..
2020. 6. 25. 17:00 플라잉카에도 교통 시스템이 필요해! <닥터 후> 교통체증의 교훈 지난 몇 년간 자율주행 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부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져 하늘을 나는 차, 즉 플라잉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입니다.이런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에 예상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일 것입니다. 플라잉카 역시 아직은 콘셉트 디자인을 매만지는 수준이지만, 발표할 때마다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자율주행차, 플라잉카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정보들은 단편적이어서 ‘차 하나 잘 만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차가 시범 운행하는 미국 등지의 상황을 보면 교통 시스템부터 180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와 현실의 괴리 과거 우리는 ‘꽉 막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