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9. 13:32
AI가 운전대를 잡아도, 안전은 끝내 엔지니어의 몫이다
E2E 자율주행 시대의 독립형 안전 감시(Safety Monitoring)와 Fallback 아키텍처Author's Note안녕하세요, HL클레무브에서 ADAS와 자율주행 시스템의 인지(Perception), 판단(Decision), 제어(Control)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IVS Lab 김순태입니다.최근 자율주행 업계의 기술 중심축은 의심할 여지 없이 거대 신경망 기반의 ‘엔드투엔드(End-to-End, E2E) AI’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센서에 입력된 데이터가 심층 신경망을 거쳐 매끄러운 주행 궤적(Trajectory)으로 곧장 변환되는 모습을 보며, 일각에서는 엔지니어가 수식과 코드로 한 줄 한 줄 쌓아 올리던 제어 로직이 이제 불필요해진 것 아니냐는 의문을 던지기도 합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