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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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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5. 16:50 오존층을 지켜라! 탄소절감을 위한 HL의 노력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하여 9월 16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유엔이 지정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입니다.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은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오존층 보호를 위해 지정한 날로,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일인 9월 16일로 결정했는데요. 몬트리올 의정서는 오존층 파괴에 대처하기 위해 오존층 파괴물질의 규제에 대해 다룬 국제협약입니다. 오존층은 우주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을 흡수해 지구에 사는 생명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극지방에서 오존 농도가 낮아지는 ‘오존 구멍’이 생겼고, 이에 오존층 보호를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오존층은 지금 느린 속도로 회복되고 있으며, 지난 1월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북극 오존층은 오는 ..
2023. 3. 23. 10:39 [환경맛집 #3 비건 베이커리] 지구와 나를 위한 비건 HL과 함께 떠나는 친환경 플레이스 투어! ‘환경맛집’ 시리즈에서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스페셜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전국의 빵순이, 빵돌이들 모여라! 오늘의 ‘환경맛집’ 주제는 비건 베이커리입니다. 흔히 비건과 베이킹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달걀과 우유, 버터 등 동물성 재료 없이는 부드러운 식감의 빵을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베이킹의 한계를 깨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건 레시피를 선보이는 빵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빼기의 미학으로 베이킹의 새 지평을 여는 비건 베이커리 세 곳을 소개합니다. 9무(無) 9유(有)의 원칙을 지키는 [앞으로의 빵집] 종로구 익선동에 자리한 앞으로의 빵집은 ‘비건도 맛있을 수 있다’는..
2023. 2. 16. 10:00 [환경맛집 #2 비건 레스토랑] 이토록 다채로운 비건! HL과 함께 떠나는 친환경 플레이스 투어! ‘환경맛집’ 시리즈에서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스페셜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환경맛집’ 주제는 비건 레스토랑입니다. 요즘 육류의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비건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비건푸드를 저마다의 컨셉으로 제안하고 있는 레스토랑 세 곳을 소개합니다. 먹고, 나누고, 배우고! 미국식 비건의 맛 [비건 앤 비욘드] 연희동에 위치한 비건 앤 비욘드는 그로서리 스토어와 커뮤니티 공간의 기능을 갖고 있는 미국식 비건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주류, 식료품 등 모든 음식물은 100% 비건을 지향합니다. 국내산 유기농, 무농약 인증 농산물을 사용하며 우유 대신 ..
2023. 2. 15. 18:51 [환경맛집] #1 제로웨이스트 샵 HL과 함께 떠나는 친환경 플레이스 투어가 시작됩니다! ‘환경맛집’ 시리즈에서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스페셜 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코너로 쓰레기는 줄이고, 일상은 지키는 녹색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로웨이스트 샵 3곳으로 떠나봅니다. ‘모두를 위한 두 번째 기회’를 선사하는 [누깍] 이태원동에 위치한 누깍(Nukak)은 버려진 폐현수막, 카이트 서프 돛, 타이어 이너 튜브를 활용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힙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누깍 브랜드명은 지구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부족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풀네임은 ‘Nukak-Maku’로, 그들은 일상 속 필요한 물건을 자신들이 살고 있는 아마존 숲에서 얻는다고 해요. 누깍도..
2022. 10. 6. 14:31 [From Junk to Art #4 박형호 편] 0칼로리 플라스틱 빵으로 쓰레기 다이어트 도전! 크로플, 소금빵 등 끊임없이 등장하는 신상 빵을 위해 빵순이·빵돌이들은 오픈런도 마다하지 않으며 빵지순례의 길에 오릅니다. 최근에는 감자, 옥수수 등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빵들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농가와 지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 From Junk to Art에서는 계속해서 생산되는 지구의 아픈 특산물, 폐플라스틱을 재료로 빵을 만드는 플라스틱 제빵사 박형호 아티스트를 만나봅니다. 회사 그만두고 병뚜껑 주우러 다닌 청년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플라스틱 제빵사 박형호입니다. 버려진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료로, 여러가지 디저트 셰입의 신선한 수제 플라스틱 오브제를 만들고 있어요. Q. 업사이클링 오브제를 만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제 인생 목표 중 하..
2022. 4. 15. 11:41 알루미늄이 그린 메탈로 불리는 이유는? 광물에도 ‘색’이 있다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전기차나 태양광 설비 등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용하는 광물을 그린 메탈이라고 부릅니다. 탄소 중립 속도가 빨라지며 그린 메탈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그린 메탈, 알루미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알루미늄, 넌 대체 누구니?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금속, 알루미늄! 가볍고 견고하며 부식에 강해 음료수 캔을 비롯한 쿠킹포일과 냄비, 창틀 및 전선 등의 주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워낙 흔하게 볼 수 있는 금속인 만큼 값비싼 소재는 아닌데요. 최근 그 값이 고공 행진하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동차의 무게가 미치는 영향 그 이유는 자동차 경량화에 있습니다. 자동차의 연비는 무게의..
2022. 3. 24. 17:28 종이는 친환경 소재일까? YES or NO!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커피 전문점에서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택배 회사는 비닐 테이프 대신 종이테이프를 도입했죠. 더는 플라스틱 사용을 방관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종이인데요. ‘종이는 친환경 소재’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소비에 대한 죄책감이 덜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종이는 정말 친환경적인 소재일까요? 종이는 친환경 소재가 맞을까? 미국의 환경 영웅, 마이클 셸런버거(Michael Shellenberger)는 이러한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는 종이백이 비닐봉지보다 제조 과정에서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종이는 다량의 탄소 발자국을 남깁니다. A4용지 1장당 2.88g의 탄소가 발생한다고..
2022. 3. 14. 11:00 해상풍력 전진기지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목포신항 한반도 서남단 끝자락.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5시간 달려 도착한 이곳은 국내 1호 민자항으로 건설되어 2004년 개장한 목포신항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시작되는 곳이지만, 3월 초 목포 바람은 아직 매섭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 바람, 앞으로 몇 년 후면 자동차를 움직이고 공장을 돌리는 소중한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는데요. 무슨 소리냐고요? 목포 앞바다에서 신안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급물살을 타는 중이랍니다. 8.2GW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 해상풍력발전은 친환경 그린에너지에 중점을 둔 한국판 그린뉴딜과 함께 급부상했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에 적합한데요. 효율적인 해상풍력 개발을 통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정부는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