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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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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4. 13. 16:43 진동 없는 완벽한 드라이빙, 토크 리플 제로화를 향한 지능형 제어 소프트웨어의 혁신 안녕하세요, HL만도에서 모터 제어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오윤재입니다.자동차의 핸들(EPS, 전동식 조향 장치)이나 브레이크(EMB, 전자기계식 브레이크)시스템에는 자석의 힘을 이용해 아주 정밀하게 회전하는 ‘영구자석 동기 전동기(PMSM,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가 핵심 부품으로 사용됩니다. 이 모터는 효율이 매우 뛰어나지만, 작동할 때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과 소음(NVH, Noise/Vibration/Harshness)을 잡는 것이 감성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기술입니다. 진동의 주된 원인은 ‘토크 리플(Torque Ripple)’, 즉 모터가 돌아갈 때 힘이 일정하지 않고 미세하게 떨리는 현상 때문인데요, 이는 모터의 회전 위치를 감지하는 센서(MPS)를 조립..
2026. 4. 9. 10:56 전기차의 열을 잡는 무결점 접합, 고방열 소재와 FSW 공법이 만난 수냉식 냉각 시스템 Author's Note안녕하세요, HL만도에서 소재 및 접합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정재훈입니다.전기차(EV)의 심장이라 불리는 전력변환기, IDC(Integrated DC-DC Converter)는 고전압을 다루기 때문에 엄청난 열이 발생합니다. 이 열을 제대로 식히지 못하면, 효율이 떨어지고 고장의 원인이 되죠. 그래서 고효율의 ‘수냉식 냉각 시스템’ 구축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냉각수가 흐르는 통로(Housing)와 덮개(Cover)를 빈틈없이 완벽하게 붙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숙제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이러한 기존의 접합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조 원가를 약 53%나 절감하면서도 강력한 수밀성을 확보한 ‘마찰교반용접(Friction Stir Welding, FSW) 기술’의 최적화 연구입..
2026. 3. 24. 10:00 [The Navigator : HL의 시선] EP.02 브레이크의 진화, 30년 엔지니어의 시선 1992년 12월 입사 이후 단 한 번도 회사를 떠난 적 없는 엔지니어가 있습니다.HL만도에서 30년 넘게 브레이크 기술 개발과 제품 전략을 이끌어 온 김문성 부사장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입니다. 기계 중심의 제동 시스템이 전자 제어와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로 빠르게 진화하는 지금, 브레이크 산업 역시 큰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HL만도 역시 이러한 변화 속에서 Brake-by-Wire, 통합 샤시 제어 등 차세대 기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HL만도에서 오랜 시간 브레이크 사업을 이끌어 온 그의 시선으로 브레이크 산업의 변화와 HL만도의 경쟁력,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SECTION 1. Market Insight ..
2026. 2. 26. 16:06 [The Navigator : HL의 시선] EP.01 기술의 정점에서 본질을 묻다 하이엔드 모빌리티 시장의 치열한 각축전 속에서 HL만도가 글로벌 빅테크들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받는 이유는 단순히 기술력 때문만은 아닙니다. 기술의 수치보다 사람의 삶이 누릴 '자유'의 크기에 집중해 온 HL만도만의 독보적인 관점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MDS BU 정재영 수석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빌리티의 본질을 새롭게 정의하고, 자동차의 메커니즘이 로봇이라는 새로운 프런티어로 확장되는 거대한 흐름을 짚어보았습니다. '완벽보다 실행의 속도'를 강조하는 경영 원칙부터 성장을 열망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위한 통찰까지, HL만도가 그리는 '인텔리전트 모션(Intelligent Motion)'의 미래를 지금 만나보세요.SECTION 1. Market Insight : 모빌리티의 본질을 묻다Q1. 부사장님께..
2026. 1. 21. 14:15 Intelligence In Action! 로봇과 만난 CES 2026 전 세계 혁신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이는 CES 2026이 막을 내렸습니다. HL그룹 역시 전시관을 꾸려 세계에 HL의 ‘Higher Life’를 선보였는데요. 단순한 기술적 상상을 넘어 우리 삶에 바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였던 HL그룹의 CES 2026 여정을 되짚어봅니다.큼직한 환영 메시지가 반겨주는 이 곳은 HL그룹의 CES 전시 부스입니다. 입구 근처에는 HL그룹의 연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니 역사관이 설치되었습니다. HL만도, HL클레무브, HL로보틱스, HL디앤아이한라 등 CES 2026 전시 참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임직원들은 바쁘게 부스를 꾸렸는데요. 모두들 촉박한 시간 속에서 정신없이 움직이면서도 곧 전 세계에 혁신 기술을 선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과 자부심으로 가득 찬 눈빛을 ..
2026. 1. 5. 14:21 세계가 주목한 HL의 혁신, CES 2026 미리보기 세상을 바꿀 혁신 기술들의 향연, 'CES 2026'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해 1월, 전 세계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인데요. 약 150개국, 4,000개사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입니다.올해 HL그룹에서는 ‘인텔리전스 인 액션(Intelligence In Actio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 부스를 구성해 참여했는데요. 무려 5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HL그룹의 혁신 기술을 먼저 만나볼까요?CES 2026, Innovators Show UpCES 2026에서는 ‘Innovators Show Up’이라는 메시지 아래, 혁신을 만들고 주도하는 '혁신가'들에 주목합..
2025. 12. 31. 13:37 [HL News Scrap_12월] HL의 기술로 여는 미래 추위를 이기는 뜨거운 기술 혁신🌟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HL은 미래를 향한뜨거운 기술 혁신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12월 한 달간 우리 곁을 찾아온 HL의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 보이지 않는 탄소의 발자국을 찾아서, 지구를 살리는 전과정평가(LCA)자동차의 탄생부터 폐기까지 모든 순간의 탄소를 기록하는 사람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정밀한 데이터로 환경을 지키는 HL만도 김대열 책임연구원에게 LCA(전과정평가)란 무엇인지, 또 HL만도가 탄소중립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았습니다. [직무위키] 자동차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탄소를 추적하는 전과정평가(LCA)지난 11월 26일, ‘기후부-자동차 산업계 상생협약(MOU)’ 체결 행사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HL..
2025. 12. 26. 13:00 HL만도의 새로운 동력, 휴머노이드 로봇 액추에이터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 ‘움직임’의 본질을 묻다영화 부터 토니상 5관왕을 휩쓴 뮤지컬 까지, 휴머노이드 로봇을 다룬 작품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더 이상 영화나 뮤지컬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라는 전 지구적 과제 앞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제 ‘필연적인 미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봇이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걷고, 섬세하게 물건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력하고 정밀한 ‘근육’이 필요한 법. HL만도는 그 답을 ‘스마트 액추에이터’에서 찾았습니다. 도로 위에서 수십 년 간 안전을 증명해온 기술이 로봇의 근육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그 치열한 개발 스토리를 HL만도 Robot Actuator실 김지원 상무와 신동훈 팀장에게 직접 들었습니다.왜 액추에이터인가? 로봇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