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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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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8. 10:30 겨울철 ‘추위’ 타는 전기차 똑! 소리 나는 관리 방법 겨울철 추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2월 중순까지 한파 특보가 우려됩니다. 마지막까지 내 차, 똑소리 나게 관리해야겠죠? 겨울철 강추위로부터 전기차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추위 타는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온 변화에 민감합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내부를 채운 액체 전해질이 굳으며 내부 저항이 커집니다. 이로 인하여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게 되죠. 노르웨이자동차연맹(NAF)은 시판 중인 전기차 20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차 성능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상온 23도에서 측정한 WLTP* 기준 대비 평균 18.5%의 주행거리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로 전기차 주행 거리가 줄어들며..
2022. 1. 10. 17:05 고령 운전자 600만 돌파! 운전자 지키는 첨단 자동차 기술은? 우리나라 운전자 10명 중 1명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라고 하죠?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2020년 65세 이상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11만 4,795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0.5%를 차지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율이 높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젊은 세대보다 인지나 반응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정지해 있는 물체를 파악하는 능력인 정지 시력은 보통 40세부터 저하하기 시작해 60대가 되면 30대의 80%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따라서 사고 위험이 더 클 수밖에 없는데요. 그 결과 조건부 면허제도* 도입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건부 면허제도: 고령자의 운전능력에 따라 야간운전을 제한, 2025년부터 도입 고령 운전 ‘배제’가 아닌..
2021. 12. 28. 10:09 ‘소금’으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다고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조미료, 소금. 소금은 단순히 음식 맛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 덕에 하얀 황금이라고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았는데요. 오늘날 소금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친환경 그린 수소를 만드는 소금 소금이 친환경 자동차의 에너지원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면 청정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소금(NaCl)을 물(H2O)에 녹인 후 전류를 흘려주면 양극에는 염소(Cl2)가, 음극에는 가성소다(NaOH)가 생산되며 부산물로 수소(H2)가 발생합니다. 질량 비율로 본다면 가성소다 1톤당 약 25kg의 고순도 수소가 생성되죠. 생산량이 적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석유화학..
2021. 12. 27. 14:10 단기 기후 대응에 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시사점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두 키워드는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고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기후 위기 시대, 팬데믹이 미친 영향과 그 시사점이 무엇인지 이준이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봉쇄로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이 크게 감소했으나 2021년 배출량 2019년 수준으로 다시 회복 - 202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7% 감소. 탄소중립으로 가려면 매년 배출량 5~7%씩 감소해야 - 뉴노멀의 시대,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복원력 회복·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 코로나19가 인류에게 준 충격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에 각인됐습니다. 코로나 19는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으로 가고 있으며,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결코 되돌아갈 수 없을 것..
2021. 12. 24. 11:57 소음은 이제 그만! 자동차도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해 이어폰을 고를 때 반드시 보게 되는 스펙. 바로 ‘노이즈 캔슬링(능동 소음 제어)’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 소음을 차단하거나 역파장으로 상쇄시키는 기술입니다. 음향기기 전용인 줄 알았던 노이즈 캔슬링이 자동차에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자동차 노이즈 캔슬링 기술의 중요성부터 최근 트렌드까지 함께 짚어봅니다. 자동차 소음, 승차감과 직결된다 아무리 승차감이 좋은 자동차라고 해도 외부 소음과 타이어의 노면소음이 차 안에서 아주 잘 들린다면 어떨까요? 자동차는 더 이상 편안한 공간이 아닐 겁니다. 물론, 일반 자동차에도 소음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흡음재, 댐퍼 등을 활용한 수동 차단과 65~125Hz 대의 엔진 소음을 상쇄하는 ANC 기술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노면 ..
2021. 11. 18. 16:55 인포테인먼트가 바꾼 자동차 트렌드 3 자동차를 살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소비자는 디자인과 가격, 브랜드를 따져봅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 기준도 바뀌는 법이죠. 글로벌 컨설팅 기업,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은 독일, 미국 등 7개국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 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38%가 더 나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선호하는 자동차 브랜드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젊은 세대일수록 이 같은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브랜드 명성보다 ‘인포테인먼트’ 소비자의 변화한 니즈는 자동차 트렌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차체 기능도 중요하지만 자동차가 얼마나 더 편안한 환경을 보장하는지 얼마나 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지 등이 순위 경쟁의 주요 변수로 지목되..
2021. 11. 11. 13:20 탄소 먹는 하마? 꿈의 연료 ‘이퓨얼(E-fuel)’ 들어 보셨나요? 최근 내연기관 자동차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지난 7월, EU는 ‘Fit for 55*’가 발표하며 2035년부터 유럽 내 내연기관차 판매를 사실상 금지했습니다. *Fit for 55: 2030년 EU의 평균 탄소 배출량을 1990년의 55% 수준까지 줄이기 위한 계획안 이처럼 세계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되며 내연기관차는 하루아침에 미운 오리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 도로 위 내연기관 자동차를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이퓨얼(E-fuel)’입니다. 내연기관차가 ‘탄소빌런’으로 지목된 이유는? 휘발유 대신 친환경 E-fuel! 이퓨얼(E-fuel)은 전기 기반 연료(Electricity-based fuel)의 약자로 물을 전기 분..
2021. 11. 2. 14:00 2050 탄소중립, 그것이 알고 싶다! 최근 많이 언급되는 단어인 ‘탄소중립’. 그런데 탄소중립의 의미를 어렵게 느끼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탄소중립이 무엇을 의미하며 왜 2050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국제사회 목표가 되었는지 이준이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위기의 지구 긴급진단! 기후변화 국제기구 IPCC가 전하는 메시지 - 탄소중립에 이르고 네거티브 배출로 전환되기 전까지 지구 온도는 지속적으로 상승 - 1.5도 온도상승까지 잔여탄소배출허용량(잔여탄소예산) 약 500GtCO2 - 2050년 탄소중립에 도달해야 2100년까지 지구 온난화 1.5도 아래로 제한 가능 영국 글래스고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세계 언론이 탄소중립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