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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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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5. 11:51 [The Navigator: HL의 시선] EP.08 China Speed를 넘어, 시장의 First Mover로 중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기준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12~15개월 수준으로 압축된 개발 일정, 실시간으로 바뀌는 고객의 요구, 그리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로컬 경쟁. 한때 낯설었던 ‘China Speed’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HL만도 China는 이 거대한 변화의 파도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무관심은 경계로, 경계는 위기의식으로 바뀌었고, 마침내 조직 전체가 기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개발 프로세스의 판을 바꾸고 의사결정의 속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R&D부터 생산까지 완결짓는 강력한 현지화 생태계를 구축해 냈죠. 시장을 따라가는 Fast Follower를 넘어, 시장을 먼저 움직이는 First Mover로. HL만도 Chin..
2026. 9. 23. 12:07 SDV 시대의 기능 안전: ③ 변경하지 않은 설계 요소도 다시 봐야 하는 이유 DRBFM과 진리표로 추적한 Carry-over의 사각지대 - 10,362개 조건 분석과 실차 검증 ▼ SDV 시대의 기능 안전 이전편 바로가기 SDV 시대의 기능 안전: ① 시스템 설계의 본질과 3가지 오해[Summary]단품 요소 기술을 넘어선 통합 시스템 기반 기술과 분석 프레임워크를 소개합니다.자체 시스템 요구사항 개발,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시스템 분석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설계의 핵심 3요www.hlworld.com SDV 시대의 기능 안전 ② FMEA∙FTA∙DFA가 하나로 맞물리는 통합 분석 프레임워크▼ SDV시대의 기능 안전 1편 바로가기 SDV 시대의 기능 안전: ① 시스템 설계의 본질과 3가지 오해[Summary]단품 요소 기술을 넘어선 통합 시스템 기반 기술과 분석 프레임워크를 ..
2026. 9. 17. 11:12 [모빌리티 상담소] 고속 주행 중 운전대가 떨린다면? 그냥 지나쳐도 될까 운전대 떨림과 소음, 어디까지 괜찮을까?부제 | 주차장 '뚝뚝' 소음부터 고속도로 '덜덜' 진동까지, 조향 NVH의 원인과 셀프 점검법본 아티클에서 소개하는 조향 소음 유형 및 자가 진단 기준은 일반적인 차량 구조에 기반한 엔지니어링 참고 정보입니다. 차종, 서스펜션 구조, 마모 상태 및 주행 환경에 따라 실제 원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운전대 조타력의 급격한 변화, 유격 이상, 경고등 점등 등 주행 안전과 직결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운행을 멈추고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공인 정비소를 방문하시어 전문가의 정밀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Author’s Note운전대를 잡고 지하 주차장을 조심스레 빠져나오거나 유턴할 때, 손끝으로 전해지는 ‘뚝뚝’ 소리나 ‘드르륵’하는 진동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던 적..
2026. 9. 7. 16:58 SDV 시대의 기능 안전: ① 시스템 설계의 본질과 3가지 오해 [Summary]단품 요소 기술을 넘어선 통합 시스템 기반 기술과 분석 프레임워크를 소개합니다.자체 시스템 요구사항 개발,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시스템 분석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설계의 핵심 3요소와 그 유기적인 관계를 강조합니다.V-Cycle은 순차적 일방통행이라는 편견, 추적성이 곧 설계 품질이라는 착각, 하위 설계일수록 항목 수가 무조건 늘어난다는 현업의 3가지 오해를 짚어내고 진실을 규명합니다.엔지니어 개인의 경험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표준화되고 구조화된 시스템 분석 프레임워크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합니다. Author's Note안녕하세요. HL만도에서 제동 제품의 플랫폼(Platform) 단위 시스템 아키텍처(System Architecture) 및 안전 분석 영역의 업무 수행 방식과 ..
2026. 9. 3. 15:29 [The Navigator: HL의 시선] EP.07 불확실성의 중심에서 성장을 설계하다 불황과 변동성이 일상이 된 거시 경제 환경 속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끄는 리더는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까요?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트럼프 2.0’ 시대의 개막, 고율 관세 압박, 그리고 전동화 시장의 속도 조절이라는 거센 파도와 직면해 있습니다. 이 거대한 전환기의 한가운데서 HL만도 Americas Region은 단기적 방어를 넘어 공급망과 R&D의 가치사슬을 전면 재편하는 ‘Value Chain Reset’을 단행했습니다.특히 올해는 HL만도의 미주 첫 법인이자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의 핵심 거점인 MESA(HL Mando Engineering & Sales America)가 설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1996년 세계 자동차 공업의 중심지 디트로이트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30년간 단단하..
2026. 8. 25. 12:01 자동차를 뜯어보니, 비로소 움직이는 원리가 보였습니다 문과생 브랜드 담당자의 섀시 분해·조립 실습 분투기Author's Note안녕하세요, HL홀딩스 브랜드전략팀 배수연 매니저입니다.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하다 보면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와 관련된 자동차 기술 용어들을 매일같이 다룹니다. 신기술의 원리를 공부해 카피를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게 일상이지만, 문득 마음 한편에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뼛속까지 문과생인 내가, 글과 사진으로만 자동차를 아는 척하고 있던 건 아닐까?’활자 너머 실제 부품들의 진짜 모습을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HL인재개발원의 ‘자동차 부품 분해조립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직접 볼트를 풀고 조이며 손끝으로 배운 자동차 부품의 구조와 작동원리, 그 생생한 실습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2026. 8. 10. 15:20 여름철 전기화재, 왜 더 위험할까? 전기화재 예방의 새로운 기준, 'e-HAECHIE' Editor’s Note본 콘텐츠는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와 보험』 2026년 여름호(Vol.201) 첫 번째 특집으로 게재된 HL만도 HAECHIE팀 이곤재 팀장의 기고문 「전기화재 예방의 새로운 접근, 아크감지센서 ‘e-HAECHIE’」를 대외 테크 블로그용으로 재구성한 아티클입니다.1. 여름철, 전기화재를 더 주의해야 하는 이유여름철에는 냉방기기와 산업설비 가동이 늘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고온과 습도 등의 환경적 요인까지 더해져 전기설비의 부담이 커집니다. 문제는 전기화재의 위험이 연기나 불꽃이 보이기 전, 배전반과 케이블 내부의 미세한 이상 신호에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이번 콘텐츠에서는 전기화재가 발생하기 전 나타나는 ‘아크’와 이상 발열의 원리를 살펴보고, 이러한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
2026. 8. 10. 08:15 [Engineer's Note] 희토류 프리(Free) 전기차의 해답: 고정자 자속 관측기 기반 유도 전동기 제어 최적화 Engineer’s Note안녕하세요, HL만도 SW Campus 오윤재 연구원입니다.지난 EVS371에서 발표한 이번 연구는 차세대 구동 모터로 주목받는 유도 전동기 (IM, Induction Machine)의 제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유도 전동기는 뛰어난 가성비와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주행 중 모터 내부 온도가 치솟으면 제어 정밀도가 떨어지는 고질적인 기술적 난제를 안고 있었습니다.이번 엔지니어스 노트에서는 별도의 하드웨어 개조나 추가 센서 없이 '주파수 적응형 고정자 자속 관측기(FAO, Frequency Adaptive Flux Observer)' 소프트웨어 알고리즘만으로 유도 전동기의 제어 한계를 완벽히 극복해 낸 혁신적 메커니즘과 실증 데이터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1제37..